새벽 5시 30분 경이다.
동쪽 하늘가에 먼동이 피여오른다.
부지런한 사람들의 일상이 시작될 무렵이다.
동쪽 하늘가에 먼동이 피여오른다.
부지런한 사람들의 일상이 시작될 무렵이다.
도심 속 풍경도 눈여겨보면 포커스는 지천이다.
고요하다.
텅빈 거리를 달리는 기분이 내가 마치
영화속 주인공이 된 듯하다^^
이제 저 고운 색채도 사위여들 찰나의 순간들...
작은 감동에 감사한다.
오늘도...
새벽 공기가 선선이 맑기도 하다.
2019년 10월 9일~ 제주시 화북동을 들어서며...
(아름다운 날이다)
'디카세상 일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길에서(69)... (0) | 2019.10.21 |
---|---|
그 길에서(68)... (0) | 2019.10.16 |
그 길에서(66)... (0) | 2019.10.13 |
그 길에서(64)... (0) | 2019.09.30 |
그 길에서(63)... (0) | 201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