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코스별후기)/21코스(제주해녀박물관-종달바당)55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으며(55)... 길... 2024년 8월 29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제주해녀박물관-창흥동해수욕장-종달바당 : 11.3km) 2024. 10. 27.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으며(54)... 제주올레걷기여행지원단 2조팀... 2024년 5월 16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제주해녀박물관-지미봉-종달바당 : 11.3km) 2024. 7. 16.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으며(53)... 길... 2024년 1월 29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제주해녀박물관-하도리해수욕장-종달바당 : 11.3km) 2024. 7. 2.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으며(52)... 길... 2023년 12월 31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제주해녀박물관-지미봉-종달바당 : 11.3km) 2024. 7. 2.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으며(51)... 길... ~~~~~~~♤..♤~~~~~~~ 2023년 11월 18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제주해녀박물관-지미봉-종달바당 : 11.3km) 2024. 6. 29.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으며(50)... 길... 길의 시작점... 고향 가는 길은 늘 설레인다. 눈가에 어린 기억들이 아련하다. 연두망... 역사적인 의미를 제쳐두더라도 학창시절 이곳에 머물렀던 순간들이 선명하다. 이제 올레길이 되여... 어느 돌랭이 밭 돌담 너머로... 노란 꽃술의 유혹이 진하다. 홑왕원추리... 흙길과 낮은 밭담이 정겨움을 더하고... 너무나 눈에 익은 풍경이 아늑하네요. 고향의 정취가 푸근하고... 생명의 경외... 저마다의 삶은 소중하다. 무엇과 견줄것인가! 생가...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고향의 향기를 마음속 깊이 담아두려 합니다. 저의 유년시절의 크나큰 궁전이였고 포근한 보금자리였습니다. 이제 올레길이 되여 뭍사람의 발품을 아우르고 있네요. 아련합니다. '별방진'성 아래 그곳에... 길라잡이... 늘 그곳 그자리에.. 2024. 2. 23.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