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코스별후기)/14코스(저지정보화마을-한림항)44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4코스를 걸으며(48)... 제주올레걷기여행지원단 워킹타임테이블 조사표... 2024년 2월 1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저지예술정보화마을-금능포구-한림항 : 19.1km) 2024. 7. 23.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4코스를 걸으며(47)... 길... 2024년 2월 1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저지예술정보화마을-월령포구-한림항 : 19.1km) 2024. 7. 7.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4코스를 걸으며(46)... 길... 14코스 걷는 날... 김순오-김진미 선생님의 안내로 그 길을 걸었습니다.어우렁 더우렁... 올레짝꿍^^...길에서 만나는 인연은 아름답습니다.도란도란... 길라잡이... 가는 길 오는 길... 귀담아 듣는 표정들이 진지하다. 우리는 올레친구^^... 어느집 마당에 잠시... 왕옥미 선생님께서 손수 내린 커피향기가 그윽하고...나도 한모금 살짝... 길이 이어지고... 완연한 가을이 농익어간다.하늘... 구름... 올레꾼의 발품도그러하다. 부부(♡)... 꽃의 향기를 선물해드립니다!오래오래... 오소록한 농로를 지나고... 14코스 좋아요^^ '개모시'... 아직은 초록의 색감이 짙기도 하다.가을이 중턱을 넘어서고 있다. 그 정성인들... 다듬고 보태여... 한올한올... '굴렁진 숲'에 다달.. 2024. 5. 4.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4코스를 걸으며(45)... 길... 천사자봉 하는 날... 만나서 반가워요^^ 올레야 가자... 여유롭다. 그리 걸어갈 참이다. 추억을 담고... 추억을 남기고... 길의 여정이 아름답기를... 가는 길 오는 길... 저마다의 포즈로... 돌팡에 쉬어가다. 초록 카페 곱게 즈려밟고... 길라잡이... 누군가의 정성이 곱게 달려있다. 어찌 감사할 일이 아니겠는가! 모작벤치에 잠시 발품을 내려놓다. 자연과 더불어 이어지는 길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다듬고 보태여... '월령포구'를 지나고... 금능리 가는길에... 끈질긴 '순비기'가 삶의 경외를 전하고 있다. 이심전심... 눈구가 앞서가고 누군가 뒤따르고... 고운 길이다. 먼길 돌고돌아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늘 그러하다. 느릿느릿... 종착지 한림항 '간세'에 다달아... 기약하며.. 2024. 2. 26.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4코스를 걸으며(44)... 길... 아카자봉 함께 걷기... 임란영 선생님(39기) 안내로 길을 시작합니다. 늘 친절한 14코스 안내소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소롯하네요. 사방팔방 새경도 보멍 늘짝늘짝... 날씨 흐림이라 더 더욱... 길에서 만나는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배낭에 깃댄 아카자봉 깃발이 멋스럽습니다. 올레꾼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잠시 발품을 멈추고... 나무가지에 달린 올레 리본이 산뜻하네요. 길도 올레꾼도 그리 닮아있습니다. 역사의 현장... 제주 4.3의 상처를 들려주고 있네요. 무명천 할머니 또한... 길이 이어지고... 육지에서 올레마실을 내려온 초보 올레꾼의 발품을 응원합니다. 그 길에서 추억 가득 담으시기를... '바롯물'에 발 담구어... 으랏차차.. 2024. 2. 25.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4코스를 걸으며(43)... ♤..♤ 제주올레 완주여행 6월(6일차)... 길을 나서다. 초여름의 신록이 푸릇하다. 19.1km... 먼 길인 듯 아닌 듯... 어느집 담장너머 시선을 멈추었다. 그곳 주인장의 정성이 엿보인다. 잠미꽃을 닮은 사람들! 꽃피고 바람 선선한 길을 걸으니 모두들 소풍을 떠나가는 기분이라네요^^... 몇구비 휘돌아 '오소록한 농로' 가는길에... 흐린 듯 아닌 듯... '우린 색다른 포즈의 포커스를 원한다'^^ 쉬어가는 돌팡이 오붓하다. 성근 돌담 사이로 원주목 화살표가 서있다. 오고가고... '개모시' 너른잎이 올레풍경이 될 줄이야... 초여름 길목을 넘어서니 그 색감이 완연하다. 정겹다. '무명천'가에서... 언제 부터인지 길이 살짝 바뀌여있다. 조금은 아쉽기도 하여... 입맛 톡 쏘는 '산딸기'가 가시.. 2023. 12. 3.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