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코스별후기)1205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으며(55)... 길... 2024년 8월 29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제주해녀박물관-창흥동해수욕장-종달바당 : 11.3km) 2024. 10. 27.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0코스를 걸으며(54)... 길... 김녕서포구... 20코스 동선이 선명하다.낮익은 간세가 서있다.길을 시작하다. 어느 돌랭이 밭 호박이 영글어간다.소곤거리는 눈짓의 바람소리를 들었네요.쉿^^... 어찌나... 쉼터...이내 발품 머무른 곳에...유유자적 그리 발쁠일도 없거니와... 성새기 해변... 옥색 물빛 어리여...잔잔하다. 구불구불 길이 이어지고 있다.매번 걸어도 설레이는 마음이다.느릿느릿... 숨비기 엉클어진 길이다.파도소리 상큼하다.누군가... 5.0km...늘 그곳 그자리에...누런 플레이트 판이 고적하다. 서로를 닮아있는 곳!하늘도 구름도 원주목 화살표도... 어느 올레꾼의 발품도 그러하리라... 월정 해수욕장에 다달았다.저 바닷물속에 풍덩 적시여보고 싶지만...갈길이 멀기도하여^^... 가고오고...그 길을 따라.. 2024. 9. 1.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코스를 걸으며(73)... ♤..♤... 1코스(역) 클린올레 하는 날~ 출발지~ '광치기' 해변 정자에서...만나서 반가워요^^...오늘도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종달리 클린하우스에 다달아...오늘 일정을 준비하고 진행하신 '신동조'-박희철 부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2024년 8월 17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그 길에서) 2024. 8. 27.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9코스를 걸으며(52)... 길... 길이 시작되는 곳!...그곳 안내소 선생님의 친절한 모습이 으뜸이다.감사하며... 트멍길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조금만 간세가 서있다.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가을의 서정을 그려보고 싶지만... 아직은 그 벳살이 와랑와랑... 신흥리 백사장에 들어섰다.순비기 줄기가 지천이다.잔잔하다. 가는 길 오는 길...늘 그곳 그자리에 길의 동선을 알려주고 있다.아끼고 보다듬어 오래오래... '서우봉'에 오르다.잠시 쉬어가다.서우낙조... 참깨를 터는 동네 아주머니들의 이야기가 손곤거리고 있다.그늘막 밭도와 잘 어울린다.정겹다. 느릿느릿...낮은 밭담이 졸졸 따라가고 있네요.어느 농부의 결실이 영글어가는 계절에... 진경산수...나의 단골 포토죤이기도 하다.물빛 어리여... 다려도... 한번쯤 눈여겨 읽어볼.. 2024. 8. 25.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코스를 걸으며(72)... 아카자봉... 박봄 선생님 안내로 1코스를 다녀왔습니다. 1년여만의 상봉이네요.반가워요^^..늘 그곳 그자리에... 길에서 친구를 만나다.아름다운 인연으로 맺여기기를...오래오래... 1코스 올레안내소에서... 오가는 올레꾼들의 쉼터... 웃음 가득하다^^... 말미오름에 오르다.이곳저곳 세심히 알려주는 모습이 보기좋다.정성으로...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찰칵^^... 시선... 우린 남다른 포즈의 포커스를 원한다.바람 시원하다. 알오름에 서다.하얀 구름이 풍경을 이루었다.사방팔방 둘러쳐진 파노라마가 멋스럽다. 제주올레 아카데미 깃발이 베낭과 잘 어울린다.길을 안내하는 봉사의 상징이기도 하다.감사하며... 누군가의 손길이 고운 발품으로 이어질터이다.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그 길을 아끼.. 2024. 8. 2.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6코스를 걸으며(54)... 길... 2024년 7월 2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쇠소깍다리-소천지-제주올레여행자센터 : 11km) 2024. 7. 31. 이전 1 2 3 4 ···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