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鄕, 삶의 원형을 찾아서...1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난 섬-횡간도... 제주도 제일 북단에 위한 섬, 외로운 섬 횡간도. 섬의 모습이 마치 비껴서 길게 누워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에는 일흔이 넘은 할머니 몇분과 낚시꾼들에게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는 젊은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망망대해 외로운 섬 횡간도에서 보낸 2박3일의 모습을 빛으로 .. 201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