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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일기록...

그 길에서(139)...

by 제주별방진 2020. 12. 4.

길...

 

 

 

묵상(默想)...

 

내 어찌 고요속 깊은 내력을 알랴만은...

어느 선비의 애닯은 시름을 귀히 훔쳐보았다.

순백의 보석알을 닮은...

 

그저 나혼자 상상일 뿐이다.

 

2020년 11월 30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8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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