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풍경(風景)...
해를 이고 달을 이고
어스름 물빛 그 깊은 울림을
내 어이 알랴만은...
빌레동산 여문길에 어인 나그네
억새 자락을 붙잡아놓고
바람에 실려가듯 몽실몽실...
아!
소담한 가을인가 하여
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어디 올레마중이나 가볼까 하여...
2021년 10월 7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20코스를 거닐다)
'디카세상 일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길에서(21.10.19)... (0) | 2021.10.27 |
---|---|
그 길에서(21.10.18)... (0) | 2021.10.27 |
그 길에서(21.10.3)... (0) | 2021.10.10 |
대록산-따라비 오름을 가다(21.9.26)... (0) | 2021.09.27 |
한라산 동백길에서(21.9.22)... (0) | 202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