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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올레 10-1코스~ 청보리 드리운 그 길을 걷다..♪
파도가 밀려오는 섬 가파도...
'상동포구' 봄바다 춘삼월 풍경따라
'청보리' 파릇파릇 하얀풍차 바람을 가르고
송악산과 산방산 봉우리 멋스럽기도 하여라.
어느 길섶 유채꽃 향기에 발길 머무른 곳...
'하동포구' 가는길가 하얀파도 밀려올 적
한점 풍경이 되고 바람이 되여..!
~ 3월의 어느 봄날... 오늘도 난 이길을 걷고있다.
♤..♤ 풍경(風景) 하나~ '가파도' 10-1코스 출발점에서 멋스런 올레길 여정을 다짐하며..♪
앞줄 좌로~ 청운님-엔젤v미소님-어쭈님-번내마린보이님-한나리님-깡숙이님-푸우님...
뒷줄 좌로~묏버들님-김랑님-강유님...
♤..♤ 풍경(風景) 둘~ 고향 별방마을의 돌담을 닮은 풍경... 어느 봄날의 여린 올레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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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셋-넷~ 예쁜 공주님과 깡숙이님과의 올레길 만남... 무척이나 귀엽고 예쁘네요^^..♪
♤..♤ 풍경(風景) 다섯~ 대나무 숲이 드리운 아담한 길을 따라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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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여섯-일곱-여덟~ 척박한 섬의 삶에서 이제는 수많은 발자욱들이 남겨지는 곳..♪
♤..♤ 풍경(風景) 아홉~ 제주올레홀릭의 훈남 번내님과 엔젤님... 두분의 우정 오래오래 이어가시길..♪
♤..♤ 풍경(風景) 열~ 돌담너머 풍차가 서있는 풍경이 이채롭다.. 분홍꽃 옷소매 봄바람에 흩날리고..♪
♤..♤ 풍경(風景) 열 하나~ 하나-둘-셋.. 찰칵... 멋스럽네요... '모슬봉'과 '단산'이 지척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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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둘-열 셋~ 섬을 휘돌아 걷는 길... 저길이 흙길이였으면 하는 진한 아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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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넷-열 다섯~ 유채꽃 동산에 봄햇살 가득하고..♪
♤..♤ 풍경(風景) 열 여섯~ 한폭의 산수화 인 듯... 곱게곱게 올레꾼의 심중(心中)을 이곳에 내려놓고..♪
♤..♤ 풍경(風景) 열 일곱~ 하늘을 우러러^^... 행복가득 밝은 웃음을 전하며..♪
♤..♤ 풍경(風景) 열 여덟~ 한나리님... 올레길과 유채꽃 향기가 어여삐 머무른 날에..♪
♤..♤ 풍경(風景) 열 아홉~ 번내님... 무엇을 그리 담고있을까..♪
♤..♤ 풍경(風景) 스물~ 섬속의 섬... 그섬 '마라도'가 남녁 훈풍을 전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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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하나~ 묏버들님... 올레길에 초록의 여심(女心)을 내려놓고..♪
♤..♤ 풍경(風景) 스물 둘~ 이런 앙증맞은 올레길을 걸어보셨나요..♪
♤..♤ 풍경(風景) 스물 셋~ 올레길의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 풍경(風景) 스물 넷~ 바다건너 그섬... '마라도' 짜장면 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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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다섯-스물 여섯~ 이곳 주인장의 미적 감각에 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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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일곱-스물 여덟~ 김랑님... 꽃샘추위 어여삐 베낭에 담아 놓았더이다^^..♪
♤..♤ 풍경(風景) 스물 아홉~ 청운님... 영화배우를 닮으신 듯...멋지시네요..♪
♤..♤ 풍경(風景) 서른~ 어느봄날 올레길... 디카속 세상으로 고운 모습이 담겨지고 있네요..♪
♤..♤ 풍경(風景) 서른 하나~ 별방진의 망중한(忙中閑)... 파릇파릇 초록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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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 둘~서른 셋~ '청보리' 밭... 마주보이는 산방산과 송악산이 선경의 풍경을 자아내는 듯 하다..♪
♤..♤ 풍경(風景) 서른 넷~ 변하지 않는 지금의 원형으로 오래 남아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 풍경(風景) 서른 다섯~ 다가갈 수록 아련히 떠오르는 낮고 아담한 섬의 올레길 여정따라... 늘짝늘짝 세경 보래멍^^..♪
♤..♤ 풍경(風景) 서른 여섯~ 올레꾼이서 좋은 날에...♪
♤..♤ 풍경(風景) 서른 일곱~ 길따라 마음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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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 여덟-서른 아홉~ 파란하늘 높이높이... 제주올레 홀릭의 표상^^♪
♤..♤ 풍경(風景) 마흔~ 유채꽃 향기 머금옵고..♪
♤..♤ 풍경(風景) 마흔 하나~ 여린 봄날의 운치가 한점 그림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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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둘-마흔 다섯~ 공중부양의 진가가 빛을 발합니다^^... 행복한 웃음 바이러스를 받아주세요..♪
♤..♤ 풍경(風景) 마흔 여섯~ 어우렁 더우렁 봄날 풍경을 이곳에 그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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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일곱-마흔 여덟~ 파도가 밀려오는 섬 가파도에 강태공의 꿈이 익어갑니다..♪
♤..♤ 풍경(風景) 마흔 아홉~ 정자쉼터... 올레꾼 나그네 발길 머무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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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쉰-쉰 하나-쉰 둘~ '하동포구'에 섬사람들의 이야기가 소담히 그려져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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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쉰 셋~쉰 다섯~ 어느 돌담집... 올레꾼 미인들의 봄나들이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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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쉰 여섯-쉰 일곱~ 가파도 마을안... 꽃담 너머 우영밭 풍경이 정겹습니다..♪
♤..♤ 풍경(風景) 쉰 여덟~ '상동 포구'가는 길... 언제 걸어도 늘 새롭게 다가오는 설레임의 대상입니다..♪
♤..♤ 풍경(風景) 쉰 아홉~ 푸우님과 깡숙이님(♡)... 다정한 오누이를 닮았네요..♪
♤..♤ 풍경(風景) 예순~ 청보리 청보리여!... 그대 청초히 푸르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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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서 제주 올레꾼들의 영원한 벗... '서명숙' 이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올레길을 터주신 그 열정과 인내, 인고의 묵언(默言)을 존경합니다.
~ 올레꾼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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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포구- 냇골챙이(1.7km)- 가파초(2.1km)- 게엄주리코지(3.6km)
- 큰옹짓물(4.1km)- 부근덕- 하동포구(5km)
(오전 11시 출발~ 오후 2시.. 3시간)
이번 번개모임을 주관하신 엔젤v미소님과 동행하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길따라 마음따라~
(2013년 3월 31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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