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2월(26일차)...
몇일만에 제주 초봄이 제자리를 찾아왔다.
숲과 어우려져 숨쉬는 발품이 호젓하다.
메마른 나무가지가 운치를 더한다.
'사려니'...
그 또한 신성한 숲이라고
하였으니 그 보다 더한 위안이 있을까!
그냥 사색의 모심(心)으로 걸어가면
그만이다.
(제주시 사려니숲 입구-물찻오름입구-월든삼거리
-서귀포 사려니숲 출구 : 10km)
몇일만에 제주 초봄이 제자리를 찾아왔다.
숲과 어우려져 숨쉬는 발품이 호젓하다.
메마른 나무가지가 운치를 더한다.
'사려니'...
그 또한 신성한 숲이라고
하였으니 그 보다 더한 위안이 있을까!
그냥 사색의 모심(心)으로 걸어가면
그만이다.
(제주시 사려니숲 입구-물찻오름입구-월든삼거리
-서귀포 사려니숲 출구 : 10km)
숲속 향기가 청량하다.
찬 기운이 어찌나...
화산송이 하나를 집어들었다.
그 내력을 전하고...
화산송이 하나를 집어들었다.
그 내력을 전하고...
에코힐링... 모두가 이 숲에서 위로받는 심신(心身)이였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마음 한켠 잊혀지지 않는 고운 숲의
추억이기를 바래본다.
'삼나무' 소실점의 중경이 멋스럽다.
오랫동안 마음 한켠 잊혀지지 않는 고운 숲의
추억이기를 바래본다.
'삼나무' 소실점의 중경이 멋스럽다.
어느 길섶가 통나무 밴치에 쉬어가다.
'물찻오름' 입구 근방이다.
물 한모금 목을 축이고...
휴식년재 때문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겨놓았다.
기약...
'물찻오름' 입구 근방이다.
물 한모금 목을 축이고...
휴식년재 때문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겨놓았다.
기약...
동행(同行)...
부부 올레꾼의 길의 여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잉꼬를 닮은 모습 또한^^...
부부 올레꾼의 길의 여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잉꼬를 닮은 모습 또한^^...
오묘하다.
누가 만들어놓은 대작일까...
조심조심 다가서서...
살짝 디카의 셧터를 눌렀다.
행운이다!
누가 만들어놓은 대작일까...
조심조심 다가서서...
살짝 디카의 셧터를 눌렀다.
행운이다!
노란 꽃단장 마치여...
어느 시인의 '복수초' 예찬이 예사롭지가 않다.
'산골짜기 얼음이 녹기도 전에
황금 빛 술잔을 피워올리는 꽃'이라 하였으니...
그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
어느 시인의 '복수초' 예찬이 예사롭지가 않다.
'산골짜기 얼음이 녹기도 전에
황금 빛 술잔을 피워올리는 꽃'이라 하였으니...
그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
점심 식사 후...
짧은 길이 아까워 천천히 걸어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산수국' 피어날 7월이 언제쯤일까^^...
아무러면...
짧은 길이 아까워 천천히 걸어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산수국' 피어날 7월이 언제쯤일까^^...
아무러면...
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려니'의 꿈길을 헤아려본다.
넉넉한 품속의 마중이기를...
사려니 사려니여!
'사려니'의 꿈길을 헤아려본다.
넉넉한 품속의 마중이기를...
사려니 사려니여!
가고오고... 그 길에서...
오늘도...
2023년 2월 26일~ 사려니 숲길 안내를 마치다.
(오후 1시 30분경에)
오늘도...
2023년 2월 26일~ 사려니 숲길 안내를 마치다.
(오후 1시 30분경에)
'디카세상 일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안올레 2코스... (0) | 2024.03.09 |
---|---|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 동문회 함께 걷는 날... (0) | 2024.02.27 |
그 길에서(22.7.1)... (0) | 2023.03.19 |
그 길에서(22.6.23)... (0) | 2023.03.19 |
그 길에서(22.6.17)... (0) | 202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