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2코스~ 가을햇살 드리운 그 길을 걷다..♪
~ 여름날의 열정도 이젠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야 할 시간...
잘생긴 '순백의 송' 총각과 화끈남 엔젤v미소님...
남자 셋이서 오붓하게^^ 그 길을 걸었습니다.
~ 9월의 어느 초가을날... 오늘도 난 이길을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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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하나~ '광치기 해변' 2코스 출발점... 다시 올레길이 이어지고..♪
좌로~ 순백의송님-엔절v미소님...
♤..♤ 풍경(風景) 둘~ 경남 거창이 고향이랍니다... '식산봉' 가는 초입에서..♪
♤..♤ 풍경(風景) 셋~ 골목길을 휘돌아... '오조리' 마을의 초가을 정취가 정겨웁다..♪
♤..♤ 풍경(風景) 넷~ 고요히 마을을 품어안은 어머니의 품속을 닮은 곳이기에..♪
♤..♤ 풍경(風景) 다섯~ '대수산봉'에 올라... '식산봉' 너머 우도의 끝자락 '하우목동항'이 가을바다에 떠있는 듯 하여..♪
♤..♤ 풍경(風景) 여섯~ 연초록의 쉼터에 잠시 발품을 내려놓고..♪
♤..♤ 풍경(風景) 일곱~ 돌고 돌아가는 길... 미답의 길이 아닐지라도 늘 새로운 설레임이 있기에..♪
♤..♤ 풍경(風景) 여덟~ 세상 무엇이 바쁘랴^^ 놀멍 쉬멍 걸으멍..♪
♤..♤ 풍경(風景) 아홉~ 긴긴 올레길을 걸어걸어... '온평포구'가 그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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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종착지의 마침표... 그새 새로운 친구가 생겼네요^^..♪
동행하여주신 엔젤v미소님-순백의송님- 그리고 이름모를 서울 총각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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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치기 해변- 둑방길- 식산봉(2.8km)- 오조리 성터(4.1km)- 홍마트(6.8km)- 고성윗마을 갈림길
- 대수산봉 입구(9.5km)- 혼인지(15.5km)- 환해장성(17.8km)- 온평포구(18.1km)
(오전 10시 30분 출발~ 오후 4시.. 5시간 30분 소요)
길따라 마음따라~
(2013년 9월 1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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