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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1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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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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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여섯-열 하나~ 하늘을 날다... 웃음가득 비상의 나래를 펼쳐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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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둘-열 셋~ 서귀포 내항... 흘러흘러 깊숙히 작은 만(灣)을 이루었네요..♪
♤..♤ 풍경(風景) 열 넷~ '기막힌 재야님'... 멋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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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다섯-열 여섯~ '천지연' 기정길 산책로 가는길에..♪
♤..♤ 풍경(風景) 열 일곱~ 다정한 오누이를 닮은 혼디-로사'님 부부... 늘 행복하세요(♡)..♪
♤..♤ 풍경(風景) 열 여덟~ 방울방울 작은 소망이 피여오르 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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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아홉-스물 넷~ 정(情)이 흐르는 올레시장 풍경 속... 막걸리 한잔에 올레꾼의 우정을 그려놓고..♪
브라보 한잔 캬!...
♤..♤ 풍경(風景) 스물 다섯~ '송나라'님과 '혼디'님... 서귀포 문화의 거리를 쉬엄쉬엄 거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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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여섯-스물 일곱~ '이중섭' 화가의 생가에서..♪
고난의 시절... 삶의 열정으로 피여난 순수한 은박지의 스케치들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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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여덟-스물 아홉~ 추억의 사진관... 사진속 신혼부부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듯 하네요(♡)..♪
세월이 흘러흘러 어느듯 손자 손녀의 재롱을 보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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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서른 하나~ '물허벅'... 지난 시절의 아련함이 가득하네요..♪
어릴적... 남자라서 몰래 물허벅 지고 물긷던 생각이 절로^^...
♤..♤ 풍경(風景) 서른 둘~ 제주 어머니들의 숭고한 해녀의 삶이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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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 셋-서른 넷~ 길따라 마음따라..♪
♤..♤ 풍경(風景) 서른 다섯~ '간세다리'... 아우르고 달래여 어느 올레꾼의 느림의 미학을 꿈꾸고 있을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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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 여섯-서른 일곱~ '소정방' 폭포 내려가는 길... 추억 한올 곱게 이곳에 내려놓고..♪
♤..♤ 풍경(風景) 서른 여덟~ '파워클럽 혁이'님... 훈남이시네요^^..♪
♤..♤ 풍경(風景) 서른 아홉~ '파이'님... 포스가 멋스럽네요^^..♪
♤..♤ 풍경(風景) 마흔~ '사라'님과 '환상속의 너'님... 모자지간의 올레길 나들이가 아름답습니다..♪
내리사랑의 끝모를 베품이여!...
♤..♤ 풍경(風景) 마흔 하나~ 올레길 삼총사... 멋스럽네요..♪
♤..♤ 풍경(風景) 마흔 둘~ 다시 길을 찾아 떠나는 마음들... 길이 그곳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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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셋-마흔 넷- 마흔 다섯~ 이제 '검은여'를 휘돌아 경치좋은 '활궁터'로 들어섭니다..♪
♤..♤ 풍경(風景) 마흔 여섯~ '섶섬'이 보이는 길... 초야에 묻혀살던 옛 선비들의 고고함이 들려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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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일곱-마흔 여덟~ 바닷가 작은 음악회... 마침 이곳에 들은 동네 어르신의 아코디온 연주가 흥을 돋우고..♪
~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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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아홉-쉰~ '혼디' 님의 하모니카 연주가 마음 평온히 고운 선율을 타고 흘러갑니다..♪
~ 친구여...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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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쉰 하나-쉰 둘~ '어르신' 내내 건강하세요..♪
좌측 두번째~ 별방진도 보이고...
♤..♤ 풍경(風景) 쉰 셋~ 무슨 이야기가 정답게 오가고 있을까..♪
♤..♤ 풍경(風景) 쉰 넷~ '구두미 포구'... '거북이' 머리를 닮은 형상은 온데간데 없고 인위적 돌쌓음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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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쉰 다섯-쉰 여섯-쉰 일곱~ '푸르니에'님의 열창에 웃음^^ 보따리 가득 올레길에 풀어놓고..♪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 견디게 보고 싶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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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쉰 여덟-쉰 아홉~ '쉰다리 할망집'... 그곳 주인장이 빚어낸 명주(名酒) 한사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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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예순-예순 하나~ 마음착한 며느리와 인자하신 할머니가 이뤄놓은 올레꾼의 작은 쉼터를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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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예순 둘- 예순 셋~ 먼길 돌고돌아 '소금막'을 지나고 '염포 해수욕장'을 둘러 이곳에 다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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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예순 넷- 예순 다섯~ 6코스 역올레 종착점 '쇠소깍'에 당도하여... '걷잰들 허난 복삭 소가수다'..♪
우리 다시 만나요^^ 흑흑흑...
동행해주신 울님들과 응원해주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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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입구(14km)- 삼매봉입구(12.8km)- 시공원입구(11.4km)- - 서귀포항(10.2km)
- 이중섭문화의 거리(9.2km)- 정방폭포(8km)- 제주올레 사무국(7.6km)
- 검은여(6.8km)- 재지기오름 둘레길(2.6km)- 쇠소깍
(오전 10시 출발~ 오후 4시... 6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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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마음따라~
(2014년 2월 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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