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3코스를 걸으며...(1)

 

 

 

@@.. 부자(父子)가 함께걷는 제주올레 3코스 행복이야기..♪

(2010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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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하나, 둘~ 올레꾼 쉼터인 온평포구 정자(亭子)에 파란 겨울바다가 사알짝 드리워있다..♪

 

 

♤..♤ 사진 셋~ 애절한 사연속, 기다림의 애틋한 눈물일 터..!

 

 

♤..♤ 사진 넷~ 이곳 온평포구를 밝혀줄 밤바다의 뱃길 길라잡이..♪

 

 

♤..♤ 사진 다섯~ 올레길 3코스.. 중산간 마을 난산리로 들어가는 고즈넉한 초입 풍경 ..♪

 

 

♤..♤ 사진 여섯~ 풍차가 있는 풍경, 아빠랑 아들(늦둥이)이랑^^..♪ 

 

 

 

♤..♤ 사진 일곱~ 기로(岐路)의 순간.. 그래 결정했어, 제주올레 3코스^^..♪ 

 

 

♤..♤ 사진 여덟~ 고운꿈이 새록새록  영글어 지기를 바라며.. 아들아, 화이팅!..♪

 

 

 

♤..♤ 사진 아홉~ 밀감향기 바람을 타고..♪ 

 

 

♤..♤ 사진 열~ 쉬엄쉬엄 올레길 따라 행복을 담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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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열 하나~ 맑고 청량한 날에.. 스치는 찬 겨울 바람이 아직은 이른 봄날인 듯.. ♪

 

 

♤..♤ 사진 열 둘~ 난산리 마을 초입.. 아담한 모습의 마을 풍경(風景)이였다..♪

 

 

 ♤..♤ 사진 열 셋~ 향수(鄕愁).. 쓸쓸히 그곳을 지키는 크나큰 궁전이 되여... 

 

 

 

♤..♤ 사진 열 넷~ 통오름 오르는 길, 고운 표지목 정성에 다시 고마움을 전하며..♪ 

 

 

♤..♤ 사진 열 다섯~ 제주산야의 풍경은 늘 우리를 마음 설레이게 한다..♪   

 

 

♤..♤ 사진 열 여섯~ 통오름 너른 올레길에 행복(幸福)이 가득하고..♪

 

  

♤..♤ 사진 열 일곱~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키우는 미래 해병과 함께하니 이또한 큰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 사진 열 여덟~ 오름 내려가는 길, 랄랄랄 룰룰룰..♪~ 발걸음도 가벼이..♪ 

 

 

 

 ♤..♤ 사진 열 아홉~ 제주 올레길을 못잊어 서울에서 마실을 왔다는 어느 중년부부의 사랑 이야기가 들리는 듯 하여..♪ 

 

 

♤..♤ 사진 스물~ 하산길.. 통오름의 겨울날 풍경..♪ 

 

..통오름을 내려와 중산간 아스팔트 길 동쪽 좌측으로 사알짝 휘돌아 걸으면 독자봉이 나온다..

 

 

♤..♤ 사진 스물 하나~ 독자봉 오르는 초입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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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물 둘-셋~ 포근한 정경에 디카의 셧터가 준비중 이상무, 바쁨을 알려온다..^^♪

 

 

♤..♤ 사진 스물 넷~ 10분간 휴식, 휴우 힘들어..

발목이랑 종아리 허벅지를 살살 주물러줬더니 씨익 웃는 모습에..♡ 

 

 

♤..♤ 사진 스물 다섯~ 아직도 겨울나무에 걸려있는 잎사귀의 열정이 아름답다.. 새봄의 푸르름을 기약하며..♪

 

 

♤..♤ 사진 스물 여섯~ 독자봉 내려가다 만나 올레길 길라잡이.. 고마워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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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물 일곱~ 두모악(생전에 제주오름과 삼다도의 바람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낸 사진작가의 산실) 김영갑 갤러리..

 

 

♤..♤ 사진 스물 여덟~ 혼적 혼적들 옵써.. 이추룩 외진곳까지 초자줭 촘말로 고맙수다..♪ 

 

 

♤..♤ 사진 스물 일곱~ 생각하는 토우들의 자태가 앙증맞다.. 두모악의 겨울날 풍경(風景)을 담으며..♪

 

 ..독자봉을 하산하여 삼달리 두모악가는 올레길 긴 여정에 드디어 아들녀석이 sos를 보내오고..^^

아쉽지만 두모악에서 3코스 중간일정을 마치려합니다..

아들에게 사랑의 박수를 보내며...화이팅!

 

(~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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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록 :: 숨어우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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