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올레 하는 날...
한줌 한줌 정성의 마음으로 모여들었다.
바람이 몹씨도 세차다.
표선 해비치 올레안내소에서...
그린리더 팀은 역올레로~
그린리더 팀은 역올레로~
4코스 '올레지기'님을 선두로...
꽃길따라...
틈틈히 짬을 내여 가을풍경을 담아내다.
가슴 시리다.
가슴 시리다.
역동... 누구일까요^^
가을억새가 피여있다.
그 사이로 가을햇살이 찾아들었다.
빛내림의 향연이다.
그 사이로 가을햇살이 찾아들었다.
빛내림의 향연이다.
갯늪가에 작은 호수가 어려있다.
은은히...
은은히...
잠시 발품을 내려놓고...
'해병대'길로 내려선다.
곱기도 하다.
곱기도 하다.
포효...
그곳에 그림 한폭을 남겨두었다.
털머위 수북이...
차곡차곡 그 결실이 맺혀져간다.
어느집 담장 너머로... 탐스럽다.
중간지점에서 클린올레와 점심을 끝내고
몇몇이서 다시 길을 나섭니다.
밀감향기 온섬 가득이...
몇몇이서 다시 길을 나섭니다.
밀감향기 온섬 가득이...
올레 이야기 도란도란...
휘돌아 서는길...
'태흥리' 마을 쉼팡에서~ 제주올레 좋아요^^
이제 끝매듭을 마치고(4코스 '올레지기'님 손길이 분주했네요)...
반영... 포커스의 시선은 무한하다.
우리는 올레친구^^...
길은 늘 그곳에 있다.
미답의 발품으로 걸을 생각이다.
욕심 내지 말아야지...
오늘도 그길 걸으며 혼자 피시시 웃어본다.
'내가 별방마을 올레집 아이였는데...^^'
그길 걸으며 사랑하며!
미답의 발품으로 걸을 생각이다.
욕심 내지 말아야지...
오늘도 그길 걸으며 혼자 피시시 웃어본다.
'내가 별방마을 올레집 아이였는데...^^'
그길 걸으며 사랑하며!
빛의 각도로... 우린 색다른 포커스의 포즈를 원한다^^
2017년 10월 21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4.30, 19km : 표선올레안내소~남원포구)
2017년 10월 21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4.30, 19km : 표선올레안내소~남원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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