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의 바램은 무엇일까...
빈 껍데기 남기고간 허울짐이 아니다.
고이 간직하고 있을 아름다운 꿈이라는 것!
내눈에 그리 보이더이다.
빈 껍데기 남기고간 허울짐이 아니다.
고이 간직하고 있을 아름다운 꿈이라는 것!
내눈에 그리 보이더이다.
고요하다.
이 아침의 명상이 마음 잔잔하다.
사색의 머무름이기도 하다.
조개의 꿈... 어느 바닷속 용궁의 정원을 떠올리며...
그렇게 곱게시리...
2019년 6월 18일 오전 9시 56분경에~종달바당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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