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멀리 '섶섬''이 봄 바다에 떠있다.
바다 내음이 짭쪼름하다.
그 향기 마저도..!
꽃길 따라...
~ 포구(浦口)를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
작은 어선의 바램은 욕심 부리지 않는 만선의
꿈결이다.
얻어주는 만큼의 고마움을 안다면 바다의
혜택에 늘 감사할 일이다.
한적하다.
흐린 듯 만 듯...
2021년 5월 14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5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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