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섬과 섬 사이...
뱃길 여행 십오분여...
'소섬'이라 불리는 그곳에 닿았습니다.
갯가 내음이 짭쪼름 하네요.
'쇠머리' 오름 언덕가에 피여난 들꽃의 향기가
오색의 크레파스에 그려져 있고...
낮은 언덕과 밭담이 졸졸 따라옵니다.
바람 한줄기 곱게시리...
2021년 5월 1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1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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