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마음 한끝에 닿은 꽃 모양새가 푸근하다.
숲속가 청량한 새소리가 어찌나...
풍경도 올레꾼도 잘 어울린다.
산도 길도 쉬어가라고 했으니 머무른
발품이 한가롭기가 그지없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끝이 없다.
도란도란^^
가만히 기울여 그 잔정(情)을 듣고있다.
길에서 만나는 인연에 감사하며..!
어느 봄날에...
2021년 5월 2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9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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