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배 떠나간다.
낮고 작은섬... 아마도 '가파도'라 그랬으니...
섬과 섬사이에 부칠 편지 한통을
쓰고있다.
어느 바람결 타고 벌써 그섬이
지척에 아른거린다.
다시 설레인다.
섬 찾아 가는 길이어서
더 더욱 그렇다.
애틋하다.
섬 하나 나하나...
그리고... 꿈하나(♡)...
그 길에서...
2021년 5월 30일~ 도항선 타고서...
(오전 9시 8분경에)
~~~~~~~♤..♤~~~~~~~
'상동포구'에 다달아...
어느 밭담가, 풍경(風景) 한자락 남겨두고...
기약...
(오전 9시 24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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