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풍경(風景)...
길라잡이...
가느란 소매 내리여
바위 자락에 매달려있다.
소롯이...
어느 길손의 동행이 다정하다.
뭍 손님의 시선이 궁금도 하여...
길에서 길을 묻는가 보다.
명암의 구도가 찰나를 이루었다.
드문 행운이다.
오늘도...
2022년 1월 6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5-b 코스 '한담' 해변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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