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풍경(風景)...
느긋하니 외로울 틈이 없다.
겨울 바람이 차갑긴 하나
여린 햇살이 숨었다 비췄다 숨박꼭질을
하고있다.
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서로를 닮아있다.
그리 하였으면 얼마나...
바램 하나 꼬옥..!
2021년 12월 30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0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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