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5월(5일차)...

출발지 19코스 올레 안내소에서...
그곳 안내사 선생님의 친절한 모습에
감사하며...
길의 동선이 산뜻하다.
그곳 안내사 선생님의 친절한 모습에
감사하며...
길의 동선이 산뜻하다.

어우러져 걸어간다.
올레길 예찬은 언제 들어도 동감을 더한다.
그 길 사랑하는 마음들이다.
올레길 예찬은 언제 들어도 동감을 더한다.
그 길 사랑하는 마음들이다.

풍경(風景)...
하늘, 구름, 바다...
피여난 갯무꽃이 바람을 안고있다.
시샘난 햇살도 그렇고^^...
하늘, 구름, 바다...
피여난 갯무꽃이 바람을 안고있다.
시샘난 햇살도 그렇고^^...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길에서 만나는 인연 또한 그러하다.
꽃 향기 살포시...
길에서 만나는 인연 또한 그러하다.
꽃 향기 살포시...

북촌리 어느 집 문도에 발품을 멈추었다.
꾸민 듯 아닌 듯...
비라보는 시선이 호강을 한다.
오가는 올레꾼의 디카 속 정원이다.
꾸민 듯 아닌 듯...
비라보는 시선이 호강을 한다.
오가는 올레꾼의 디카 속 정원이다.

북촌 마을 운동장 중간 스템프 정자에서
물 한모금 목을 축이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그리 머물러있다.
물 한모금 목을 축이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그리 머물러있다.

곶자왈 숲속 내음이 진하다.
새소리, 풀잎향기...
낙엽 떨어진 운치도 그러하다.
새소리, 풀잎향기...
낙엽 떨어진 운치도 그러하다.

폭낭 아래 작은 음악회..♬
'정소임'님의 구성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장단에 맞춘 박수 가락이 흥겹다.
바람 시원하다.
'정소임'님의 구성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장단에 맞춘 박수 가락이 흥겹다.
바람 시원하다.

김녕리 '서포구' 초입에 들어섰다.
올레리본이 마중을 나와있다.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올레리본이 마중을 나와있다.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다시 길이 이어지는 곳..!
그 바램들이 이루어 지기를 기약하며...
아쉽기도 하다.
오늘도...
2022년 5월 5일~ 19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경에)
그 바램들이 이루어 지기를 기약하며...
아쉽기도 하다.
오늘도...
2022년 5월 5일~ 19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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