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누군가 이 길을 '추억 소환의 향수'라고 하였으니...
잊혀졌던 기억이 아스라히 피여오른다.
성근 돌담하나 담쟁이 넝쿨 엉클어져 시린 감성이
몹씨도 아련하다.
어디 나혼자만의 사색(思索)이랴만은...
길에서 시심(詩心) 한자락 전하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 풍경만큼만
오래오래...
오늘도...
2022년 9월 9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서귀포 하영올레 1코스를 거닐다)
성근 돌담하나 담쟁이 넝쿨 엉클어져 시린 감성이
몹씨도 아련하다.
어디 나혼자만의 사색(思索)이랴만은...
길에서 시심(詩心) 한자락 전하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 풍경만큼만
오래오래...
오늘도...
2022년 9월 9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서귀포 하영올레 1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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