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코스를 걸으며(30)...
가을 햇살 그길에 쉬엄쉬엄...
~ 9월의 어느 가을날... 오늘도 난 이길을 걷고있다.
1코스 둘러 보는 날...
하늘이 맑고 푸르다.
따스한 햇살이 꽃잎가에 포근히 내려 앉았다.
선선한 바람은 어떻고..!
솔잎 내음이 진하다.
방긋방긋 꽃들이 웃고있다.
사방팔방 '말미오름'에 올라서면
제주산야가 한폭의 그림이다.
'알오름' 풍경 또한..!
어느 길이든 무심히 그냥 지날까 만은...
하늘이 맑고 푸르다.
따스한 햇살이 꽃잎가에 포근히 내려 앉았다.
선선한 바람은 어떻고..!
솔잎 내음이 진하다.
방긋방긋 꽃들이 웃고있다.
사방팔방 '말미오름'에 올라서면
제주산야가 한폭의 그림이다.
'알오름' 풍경 또한..!
어느 길이든 무심히 그냥 지날까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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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하나-둘~ 서울 모 학원에서 올레마실을 내려 왔다네요..♪
올레길 소개도 하고 제주 풍경도 전하고...
초록의 길따라 느릿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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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소개도 하고 제주 풍경도 전하고...
초록의 길따라 느릿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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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셋-넷-다섯~ 반가운 분들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피스올레(Pleace Olle'..!
제주 올레길이 열린지 10주년...
그 기념으로 전코스를 천천히 걸을 예정이랍니다.
오늘이 그 첫째날...
하여~ 동행하여 밀착 취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알오름' 능선에 서있는 작은 소나무 그늘에서...
저 유명한(?) 소나무 다들 아시죠...
'피스올레(Pleace Olle'..!
제주 올레길이 열린지 10주년...
그 기념으로 전코스를 천천히 걸을 예정이랍니다.
오늘이 그 첫째날...
하여~ 동행하여 밀착 취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알오름' 능선에 서있는 작은 소나무 그늘에서...
저 유명한(?) 소나무 다들 아시죠...
♤..♤ 풍경(風景) 여섯~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보다듬고 아껴주는 수 많은 올레꾼들이 있기에...
오래오래 고운 모습으로...
보다듬고 아껴주는 수 많은 올레꾼들이 있기에...
오래오래 고운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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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일곱-여덟-아홉~ '알오름' 꽃잎가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록 정원인가 합니다.
따스한 가을햇살과 솔솔 바람은 덤으로...
따스한 가을햇살과 솔솔 바람은 덤으로...
♤..♤ 풍경(風景) 열~ 누군가 저길을 걸어가고 있다..♪
'길은 만든자의 것이 아니라 걷는자의 길'이라는...
그 과정의 고초와 인내와 역경을 이겨내고...
듣는 내내 마음 뭉클하네요.
그렇게 십여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우린 그길을 걷고 있고 행복합니다.
존경합니다.
그길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저 길따라 쉬엄 쉬엄...
'길은 만든자의 것이 아니라 걷는자의 길'이라는...
그 과정의 고초와 인내와 역경을 이겨내고...
듣는 내내 마음 뭉클하네요.
그렇게 십여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우린 그길을 걷고 있고 행복합니다.
존경합니다.
그길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저 길따라 쉬엄 쉬엄...
♤..♤ 풍경(風景) 열 하나~ 어느 돌팡에서 잠시..♪
♤..♤ 풍경(風景) 열 둘~ '종달초' 초입에서..♪
♤..♤ 풍경(風景) 열 셋~ '서귀포'를 아시나요..♬
어디선가 흥겨운 노래가락이 들려와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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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넷-열 다섯~ 주인장 할머니께서 추억의 올레길을 펼쳐 놓으시네요..♪
긴긴세월 역경을 이겨내온 제주어머니의 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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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여섯-열 일곱~ 소녀를 닮은 이분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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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여덟-열 아홉-스물~ '종달리' 어느 삼춘네 집으로 들어서니 어서 오라며 반갑게 맞아주네요..♪
처음 길을 낼적에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 주셨답니다.
달코롬한 잔치 커피도 함께...
할아버지는 마실 중이시라며 주섬주섬
올레일기장을 펼쳐놓으시는데 할아버지 올레사랑이
최고라며^^
'두 삼춘 오래오래 건강하십서 양'...
마당정원이 아름다운 집이였습니다.
달코롬한 잔치 커피도 함께...
할아버지는 마실 중이시라며 주섬주섬
올레일기장을 펼쳐놓으시는데 할아버지 올레사랑이
최고라며^^
'두 삼춘 오래오래 건강하십서 양'...
마당정원이 아름다운 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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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하나-스물 다섯~ 길을 휘돌아 서다 모카페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 주인장은 2011년도에 1코스를 걷다가
어느 어여쁜 아가씨를 세번이나 마주쳤는데
그 인연으로 지금은 부부의 연으로
예쁜 공주를 낳고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답니다.
올레길이 맺여준 아름다운 'Love Story'..!
이곳 주인장은 2011년도에 1코스를 걷다가
어느 어여쁜 아가씨를 세번이나 마주쳤는데
그 인연으로 지금은 부부의 연으로
예쁜 공주를 낳고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답니다.
올레길이 맺여준 아름다운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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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여섯-스물 일곱~ 세상 무엇이 부러우랴..♪
그리 바쁜 일도 없거니와 따스한 온기가
온몸에 가득하다.
그리 바쁜 일도 없거니와 따스한 온기가
온몸에 가득하다.
♤..♤ 풍경(風景) 스물 여덟~ '말미오름'에서 만났던 팀들과... '제주올레 사랑해요'..♪
♤..♤ 풍경(風景) 스물 아홉~ '종달리' 마을의 오후..♪
♤..♤ 풍경(風景) 서른~ 오징어가 해풍에 쫄깃쫄깃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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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 하나-서른 둘-서른 셋~ 길을 가다말고 휙 돌아서서 다시 구성진 노래가락이 울려퍼지고..♪
우린 색다른 포커스의 흥취를 원한다^^
누가 말릴소냐.
이제 길은 '시흥리' 바당으로 들어서고...
우린 색다른 포커스의 흥취를 원한다^^
누가 말릴소냐.
이제 길은 '시흥리' 바당으로 들어서고...
♤..♤ 풍경(風景) 서른 넷~ 올레도 쉬엄쉬엄 올레꾼도 쉬엄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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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 다섯-서른 여섯~ '오조리' 조선소..♪
처음 올레길을 틀때 이곳에서 막혀 길의 방향을
제시해 주셨던 고마운 분들이라 합니다.
그렇게 한 발자욱 두 발자욱 누군가의 정성과
애정으로 그 길이 만들어지고 이어졌습니다.
그 길 터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처음 올레길을 틀때 이곳에서 막혀 길의 방향을
제시해 주셨던 고마운 분들이라 합니다.
그렇게 한 발자욱 두 발자욱 누군가의 정성과
애정으로 그 길이 만들어지고 이어졌습니다.
그 길 터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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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 일곱-서른 여덟-서른 아홉~ '성산항' 터미널 가기전 우측으로 나있는
얕으막한 언덕을 오르면 작은 쉼돌이 놓여있지요..♪
길을 닮은 사람들과...
얕으막한 언덕을 오르면 작은 쉼돌이 놓여있지요..♪
길을 닮은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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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마흔 하나~ 쉼터... 폭신폭신^^..♪
♤..♤ 풍경(風景) 마흔 둘~ '쉰다리' 할망집에도..♪
♤..♤ 풍경(風景) 마흔 셋~ 이제 길은 '터진목'으로 들어섭니다..♪
2007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작가
'장 클레지오' 기념비에서...
제주 4.3의 아픈 상처를 위로해 주는...
지금은 이곳이 올레길이 되여 평화의 길목으로
모두를 맞아주고 있지요.
2007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작가
'장 클레지오' 기념비에서...
제주 4.3의 아픈 상처를 위로해 주는...
지금은 이곳이 올레길이 되여 평화의 길목으로
모두를 맞아주고 있지요.
♤..♤ 풍경(風景) 마흔 넷~ 지척에 종착지가 다가옵니다..♪
길의 끝남이 아니라 미답의 걸음이 다시 시작되는 곳!
우린 그곳을 제주 올레길이라 부릅니다.
놀멍 쉬멍 하간더래 새경도 보멍...
길의 끝남이 아니라 미답의 걸음이 다시 시작되는 곳!
우린 그곳을 제주 올레길이라 부릅니다.
놀멍 쉬멍 하간더래 새경도 보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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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다섯~ 1코스 종착지 '광치기' 해변에 당도하여..♪
'피스올레(Peace Olle)'... 사랑해요!
길도 풍경도...
'피스올레(Peace Olle)'... 사랑해요!
길도 풍경도...
@@.. 이곳에서도^^...
시흥초등초등학교-말미오름(1.1km)-알오름(3.4km)-종달초등학교(6.6km)-종달리 옛 소금방(7km)
-목화 휴게소(8.6km)-성산갑문입구(11.5km)-수마포(13.5km)-광치기 해변(15km)
(오전 9시 30분~ 오후 4시... 6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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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마음따라~
(2017년 9월 18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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