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1코스를 걸으며(25)...

11월 넷째주~ '벨레기간세와 함께걷기'...
'안은주' 이사님의 환영인사에 이어 단체 인증샷 한장...

'제주해녀박물관' 출발지에서... 간세야 날아라^^
아빠를 따라 귀여운 아가도...

발걸음도 가벼히...

'연두망' 언덕배기... 개망초가 올레꾼을 맞이하고 있다.

   

일본에서 원정왔다는 생기 발랄한 올레여님 표정이
환화네요.(옷차림 부터^^)
제주올레길의 자연풍광에 흠뻑 매료되였다는...
우측은 올레사무국 선생님...

면수동 낮물밭길 어귀담에서... 당근이 파릇파릇...

효자^^... 모자의 올레 나들이가 아름답습니다.

낮은 밭담 아래로... 초록세상...

누구일까요...
다 아시죠^^
'제주올레여행자 센터'에 가면 누구에게든
늘 반가운 인사로 맞아주는...

큰동산길... 제 유년시절의 드넓은 활동 무대였습니다.
어느 '샛 패락시'의 천하무적^^

잠시 발품을 내려놓고~ '토끼섬' 가는길에...

올레길도 걷고 클린올레도 하고...
한줌한줌 정성 가득이네요.
뒷쪽으로 '토끼섬 문주란' 자락이 살짝 누워있고...

지미봉 정상~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저기^^...

꽃길따라... 가을햇살 가득히...

21코스 종착지 '종달바당'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2017년 11월 2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2시, 11.1km : 제주해녀박물관-종달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