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아카자봉' 함께걷기...
'홍달현' 선생님 안내로 14-1코스를 걸었습니다.
곶자왈 숲속내음 소롯히...
낙옆을 밟는 소리, 아늑한 길이였습니다.
곶자왈 숲속내음 소롯히...
낙옆을 밟는 소리, 아늑한 길이였습니다.
'오설록' 출발지에서~ 간세도 함께...
'녹차의 고향'이라는 뜻을 품은 초록의 정원이다.
어우렁 더우렁 모다드렁...
'녹차의 고향'이라는 뜻을 품은 초록의 정원이다.
어우렁 더우렁 모다드렁...
바라보는 시선만으로 행복하다.
새소리 바람소리 돌 밟는 소리..!
어느 길섶 풀초의 부끄러움도
여린 미소를 띠고있다.
내가 그길을 걷고있다.
그리고 우리가...
새소리 바람소리 돌 밟는 소리..!
어느 길섶 풀초의 부끄러움도
여린 미소를 띠고있다.
내가 그길을 걷고있다.
그리고 우리가...
부부(♡)~ 올레사랑도 듬뿍...
선남선녀... 처음걷는 발품이라네요.
올레길 풍경이 쏘옥 마음에 들어 다시 온다는^^
약속...
저기^^... 겨울햇살 따스하다.
'문도지' 오름... 한경면과 안덕면을 이어주는
소통의 경계이다.
사방팔방 '곶자왈'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제주섬의 보배~ 아끼고 보다듬고...
소통의 경계이다.
사방팔방 '곶자왈'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제주섬의 보배~ 아끼고 보다듬고...
포즈1~ 겨울추억 쌓기...
이곳을 어지간히 오르내렸다.
능선따라 이어진 좁은 황토길이 그리 예쁠 수가 없다.
오름... 그리움이다.
세상 태어나자 마자 올랐던 내 발자취의 흔적...
어릴적... 겨울철 밤이면 어김없이 '다랑쉬' 오름 근처를
태우던 진한 불빛의 여운이 눈가에 선하다.
'웃뜨르'...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을 내 기억속
향수이다.
능선따라 이어진 좁은 황토길이 그리 예쁠 수가 없다.
오름... 그리움이다.
세상 태어나자 마자 올랐던 내 발자취의 흔적...
어릴적... 겨울철 밤이면 어김없이 '다랑쉬' 오름 근처를
태우던 진한 불빛의 여운이 눈가에 선하다.
'웃뜨르'...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을 내 기억속
향수이다.
포즈2~ 겨울추억 쌓기...
동행~ 늘 즐겁고 신나고...
마치 소풍가는 초등학생을 꼬옥 닮아있다.
두런두런 올레 이야기가...
마치 소풍가는 초등학생을 꼬옥 닮아있다.
두런두런 올레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까...
나도 한몫 거들었다.
웃음^^ 바이러스... 퐁당..♪
나도 한몫 거들었다.
웃음^^ 바이러스... 퐁당..♪
저지리 마을... 우린 그길을 걸었고
올레친구가 되였습니다.
'제주올레 좋아요^^'
올레친구가 되였습니다.
'제주올레 좋아요^^'
역으로 14-1 종착지에 당도하여~ 조금은 아쉬운 듯...
(21명 완주)
2017년 12월 26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 Pm 1.30, 9.4km : 오설록-저지예술정보화마을)
(21명 완주)
2017년 12월 26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 Pm 1.30, 9.4km : 오설록-저지예술정보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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