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달현' 선생님 안내로 15코스를 걸었습니다.
그리 차갑지 않은 늦겨울의 정취였네요.
새봄 새날의 온기를 기다려봅니다.
그리 차갑지 않은 늦겨울의 정취였네요.
새봄 새날의 온기를 기다려봅니다.
제주올레... 좋아요^^
'한림항'에서 길을 시작합니다.
'대수리'의 폭낭... 어느집 아들과 딸이 시집, 장가를 가고...
마을 곳곳 온동네 소식을 들려주던
쉼터의 길목이자 사랑방이였다.
마을 곳곳 온동네 소식을 들려주던
쉼터의 길목이자 사랑방이였다.
꿈 하나...
올레짝꿍^^
'영세성물'의 유래...
길을 걸어간다는 것... 사색의 발품이기도 하다.
'굴렁밭'을 휘돌아...
'선운정사'에서 올레를 띄우다.
높이 높이...
높이 높이...
길라잡이... 그곳 그 자리에... 늘...
'금산공원'...
적막한 풍경 또한 겨울숲의 매력인 듯 하다.
적막한 풍경 또한 겨울숲의 매력인 듯 하다.
꼬옥...
낡은 슬레이트 지붕과 우영밭 낮은 돌담이 정겨웁다.
향수...
향수...
우리네 어머니의 자화상이다.
마음 찡하다.
그 모진 세월인들...
마음 찡하다.
그 모진 세월인들...
사진속 간세 프레임을 담아내다.
시선의 묘미이기도 하다.
시선의 묘미이기도 하다.
'과오름' 둘레길을 스쳐지나다.
올레 이야기 도란도란...
푸근하다.
올레 이야기 도란도란...
푸근하다.
'고내봉'이 지척이다.
오후의 일상이 점차 기울어간다.
구정 전날의 아쉬움도...
오후의 일상이 점차 기울어간다.
구정 전날의 아쉬움도...
'뱀골'에 들어서다.
긴 올레길이 줄지어 이어진다.
아름다운 길이다.
15코스 종착지 '고내포구'에 당도하여...
(겨울햇살 따스히)
2018년 2월 1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3.30, 16.7km : 한림항-고내포구)
(겨울햇살 따스히)
2018년 2월 1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3.30, 16.7km : 한림항-고내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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