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볼까나...
굳이 정해진 곳은 없다.
헤아림 없는 일상이어서 그러하다.
굳이 정해진 곳은 없다.
헤아림 없는 일상이어서 그러하다.
'고내포구'로 들어섰다... 잔잔하다.
오늘은 디카속 정원에 무엇을 담아낼까...
~ 하던차에 구름의 향연이 넓게 펼쳐져 있다.
'그래 바로 이 풍경이야!...'
망설일 이유가 없다.
이내 발품을 시작하다.
15코스 역방향으로 늘짝늘짝^^...
오늘은 디카속 정원에 무엇을 담아낼까...
~ 하던차에 구름의 향연이 넓게 펼쳐져 있다.
'그래 바로 이 풍경이야!...'
망설일 이유가 없다.
이내 발품을 시작하다.
15코스 역방향으로 늘짝늘짝^^...
작은 언덕배기에 바람 한송이 산들거리다.
이런 저런 더위에 머물곳 없는 나그네가...
그 고마움이 어디랴...
이런 저런 더위에 머물곳 없는 나그네가...
그 고마움이 어디랴...
스쳐지나며 서로 인사를 나누던 차에 이방인 올레꾼이
선뜻 '올레 패스포트'를 꺼내 보여준다.
최고라며 박수를 쳐주니 흐믓한 표정이 역력하다.
바라는 소망이 꼬옥 이루어지기를..!
걸어가는 뒷모습이 씩씩하다^^
'능소화'... 구중궁궐의 꽃...
애잔한 전설을 타고 그리도 탐스럽게 피여있다.
어느님 향한 그리움에...
애잔한 전설을 타고 그리도 탐스럽게 피여있다.
어느님 향한 그리움에...
낮은 밭담이 정겨웁다.
오랜 가뭄속 누릿한 채색이 안타깝다.
소나기 한줄기 오매불망...
오랜 가뭄속 누릿한 채색이 안타깝다.
소나기 한줄기 오매불망...
우루루 쾅쾅~ 통쾌히...
길따라 구름따라...
길의 종착지가 지척이네요.
구름향기 아름다운 날이였습니다.
2018년 8월 1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10.30~Pm 4시, 16.7km : 고내포구-한림항)
길의 종착지가 지척이네요.
구름향기 아름다운 날이였습니다.
2018년 8월 1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10.30~Pm 4시, 16.7km : 고내포구-한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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