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 클린올레 하는날...
겨울비 살짝 흩뿌리고 있네요.
이곳 올레지기 소임을 맡고있는 터이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더 더욱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겨울비 살짝 흩뿌리고 있네요.
이곳 올레지기 소임을 맡고있는 터이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더 더욱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클린올레 좋아요^^...
어릴적 어머니와 동네 삼춘들을 따라
이곳 '말미오름' 아랫쪽 밭에서
온종일 고구마 이삭을 캐던 기억이 뚜렸합니다.
이젠 올레꾼이 되여 다시 이길을...
'알오름'을 오르며~ 그 모양새가 아장아장...
길을 사랑하는 마음이란...
뽐내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안아주고 쓰다듬고 아끼며 쉬엄쉬엄...
늘... 나도 그랬으면... 오늘도 발품 한자락...
뽐내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안아주고 쓰다듬고 아끼며 쉬엄쉬엄...
늘... 나도 그랬으면... 오늘도 발품 한자락...
'종달초' 입구 클린하우스에서 마칩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길을 수놓아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길 걸으며 사랑하며...
~~~~~~~
종달리 모식당에서 점심 식사 후...
아름답고 깨끗한 길을 수놓아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길 걸으며 사랑하며...
~~~~~~~
종달리 모식당에서 점심 식사 후...
겨울햇살이 싱그럽습니다.
랄랄라 룰룰루...♪
랄랄라 룰룰루...♪
어느 '한치' 무리가 불어오는 해풍에 노릇노릇...
꼬옥...
1월의 단상...
어느 분일까요^^...
그리 바쁠일도 없거니와...
포근한 햇살은 어떻고...
포근한 햇살은 어떻고...
'터진목'... 그 시절의 아픈 이야기를 잠시...
'수마포'를 지나며...
간세가 서 있는 곳... 반가히...
종착지 '광치기 해변'에 다달아...
'우린 그길을 걸었고 행복했습니다^^...
2019년 1월 1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3.30, 15.1km : 시흥올레-광치기 해변)
'우린 그길을 걸었고 행복했습니다^^...
2019년 1월 1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3.30, 15.1km : 시흥올레-광치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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