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호' 선생님 안내로 2코스를 걸었습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러 바람 살랑살랑~
어찌나...
하늘은 맑고 푸르러 바람 살랑살랑~
어찌나...
'광치기 해변'에서... 올레야 가자!
어느 폭낭 아래서~ '나 이뻐^^...
'큰물뫼'를 오르다.
새소리 바람소리 숲의 향기에 취하다.
연초록 봄이 농익어간다.
새소리 바람소리 숲의 향기에 취하다.
연초록 봄이 농익어간다.
오손도손... 김밥이랑 토마토랑 그리고...
올레리본... 반가워요 반가워^^
어느 올레지기님의 정성스런 손길이...
어느 올레지기님의 정성스런 손길이...
우리는 올레친구^^...
정오를 넘어섰다.
쭈욱 길이 이어진다.
햇살 고운 날이다.
쭈욱 길이 이어진다.
햇살 고운 날이다.
휘돌아 서는 길... 낮으막이 성근 밭담이 늘어져있다.
올레꾼과 잘 어울린다.
올레꾼과 잘 어울린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느릿느릿...
'온평리' 마을로 들어섰다.
어느집 울담가 조형물이 이채롭다.
'최고'...
어느집 울담가 조형물이 이채롭다.
'최고'...
손 흔들어 주는 마음들이 있기에...
길에서 작은 일상을 담아내다.
늘 그렇듯이...
길에서 작은 일상을 담아내다.
늘 그렇듯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길이 그곳에 있기에
오늘도...
2019년 5월 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2.30, 11.5km : 광치기해변-온평포구)
길이 그곳에 있기에
오늘도...
2019년 5월 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2.30, 11.5km : 광치기해변-온평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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