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둘러가기 약간의 불편은 있어도 물빛 반영이
나름 주위풍경과 잘 어울린다.
어떤 일이든 정해놓고 단정 짓는 일은
없을 듯 하다.
그 시선으로 바라보면 아름답다.
이내 마음속으론...
누군가 길가옆 잡풀들을 쭈욱 예초해 놓았다.
감사하며...
새소리 풀잎내음 꽃잎에 빗망울 하나...
반가운 리본도...
행복하다.
늘~ 그렇게...
모두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하며..!
2019년 7월 2일~ 14-1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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