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개인 후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럽기 그지없다.
'지미봉'을 오르다 잠시 하늘가 풍경을
담아본다.
짙은 녹음과 잘 어울린다.
싱그럽기 그지없다.
'지미봉'을 오르다 잠시 하늘가 풍경을
담아본다.
짙은 녹음과 잘 어울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차별을 두어 걸어본적은 없다.
꽃이피면 꽃길따라 눈 내리면 눈길따라...
낙엽진 그곳에서 시 한구절 떠올리면
그만이다.
올레꾼이어서 행복하다.
새삼스런 고백이 아니건만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어디 나만 그러랴만은...
모든분에게 감사드리며...
2019년 7월 11일~ '지미봉'을 오르다.
(오전 11시 21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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