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햇살 내린 풍경 자락이 산뜻하기 그지없다.
윤슬 어린 바다도 그렇고...
구름 은은히 조각보를 이루었다.
찬바람 옷깃을 여미게 하여도
이리 기분이 상쾌하다.
길에서 얻는 작은 행복이다.
2020년 1월 13일~ 오후 1시 34분 경에...
(용문덕 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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