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탑동해안은 제주시내의 중심가에 있는 해안이다.
썰물이 되면 주민들이 몰려나와 빛나는 먹돌과 함께저녁거리를 위한 바릇잡이(게, 고둥 등을 잡는 일)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뤘던 곳이다.
게다가 이곳은 각종 어류가 산란하는 제주 앞바다의 자궁이었다.
그때 그 시절에...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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