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이 나 있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 '대섬'이라 하여
어디 큰 섬이 있는 줄 알고 한참을
헤매였던 기억이 떠오른다^^
풍경 속 길은 마음에 간직하고
걷는 아련함이 있어 좋다.
점점이 이어진 길이라면 더 더욱...
꽃샘 추위가
그리 밉지않은
날이다.
오늘도...
2020년 3월 10일~ 18코스를거닐다.
(오후 2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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