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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일기록...

그 길따라(134)...

by 제주별방진 2020. 11. 20.

길...

 

 

해국의 꽃말은 기다림이다.
그 사연을 알고나니 간절한 심정이
안쓰러움을 더한다.

하기사 누가 지어낸 전설이라 해도
이 가을의 정취가 깊게 베이는 느낌이다.
지천에 피여난 들꽃의 향연..!

눈(目)이 호강하는 날이다.

2020년 11월 18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6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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