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해국의 꽃말은 기다림이다.
그 사연을 알고나니 간절한 심정이
안쓰러움을 더한다.
하기사 누가 지어낸 전설이라 해도
이 가을의 정취가 깊게 베이는 느낌이다.
지천에 피여난 들꽃의 향연..!
눈(目)이 호강하는 날이다.
2020년 11월 18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6코스를 거닐다)
'디카세상 일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길따라(136)... (0) | 2020.11.27 |
---|---|
그 길따라(135)... (0) | 2020.11.27 |
그 길에서(133)... (0) | 2020.11.18 |
그 길에서(131)... (0) | 2020.11.12 |
그 길에서(130)... (0) | 202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