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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섬 풍경속으로..

아기 업은 어머니...

by 제주별방진 2011. 12. 12.

 

1960년대 아기를 업은 한 어머니가 제주시 중앙로를 걸어 올라오고 있다. 아기가 추울까 봐 ‘뚜데기’(처네)를

탄탄하게 둘러 업었다. 그 뒤를 호주머니에 손을 지근 꼬마가 따르고 있다. 길은 넓혔지만 차도만 포장되어

있는 길을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