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아기를 업은 한 어머니가 제주시 중앙로를 걸어 올라오고 있다. 아기가 추울까 봐 ‘뚜데기’(처네)를
탄탄하게 둘러 업었다. 그 뒤를 호주머니에 손을 지근 꼬마가 따르고 있다. 길은 넓혔지만 차도만 포장되어
있는 길을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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