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달라질 것 없는 풍경이어도
매번 새로운 느낌이다.
느릿느릿 걸을 작정이니 바쁜 마음도 없다.
바람을 만나 건네는 인사가 살랑거린다.
엷은 미소가 절로 피여난다.
안녕^^... 다시 기약을 남겨두고...
만휴...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다는 뜻이라 했으니
이내 발품도 그러하기를...
나혼자만의 독백이다.
2021년 7월 1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8시 30분~ Pm 4시 30분, 19.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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