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7코스를 걸으며(35)...

길...

 

 

출발지 '광령1리' 사무소에서... 올레야 가자^^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임원진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맛나는 찐빵을 제공하신 17코스 올레지기님도...)

 

 

3조팀과 함께... 클린올레 좋아요!
(부현철 부회장님 격려차^^)

 

 

올레 잉꼬 부부를 아시나요(♡)...
(32기 박희철-이축생님)

 

 

한줌 두줌 올레 정성으로... 그 길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래오래...

 

 

'외도천교'를 지나며... 물빛 반영 한자락...
고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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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대천'에서 클린올레를 끝낸 후...

 

 

내도동 '알작지'를 아시나요!
천연의 음향... 오래오래...

 

 

'도두봉'에 올라...

섬 '도'자 머리 '두'자...
하여~ 도두봉이라 하였으니
오름의 내력의 멋스럽기도 하다.

 

 

어느 쉼팡에 앉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서로 세상 살아가는 모습들을 전하며!

 

 

뭍소식 가득 싣고...

 

 

종착지 '간세라운지'에 다달아...
우리 다시 만나요^^

길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오늘도...

2021년 7월 10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시 30분~ Pm 4시 30분, 18.1km : 광령1리사무소-간세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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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강순심' 올레안내소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냉커피 한 낭푼...
어찌나...
늘 반갑게 맞아주심에 감사드리며^^...

 

 

ps~ 박희철 선생님께서 달코롬한 쥬스랑 생맥주랑 바삭한 오징어 틔김이랑...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