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4월(26일차)...
솔솔 보슬비 내리다.
길을 시작하는 마음들을 헤아려본다.
서로 올레벗이 되였다.
느릿느릿 걸을 심산이다.
길을 시작하는 마음들을 헤아려본다.
서로 올레벗이 되였다.
느릿느릿 걸을 심산이다.
꽃길 따라... '금잔화' 향기 그윽하다.
여린 빗망울을 살짝 머금어 있다.
여린 빗망울을 살짝 머금어 있다.
올레 짝꿍^^
폭신한 흙길 내음이 보드랍다.
온통 초록 세상이다.
촉촉하다.
온통 초록 세상이다.
촉촉하다.
'모슬봉'에 오르다.
꼬옥...
차곡차곡 고운꿈이 농익어간다.
길도 올레꾼도...
꼬옥...
차곡차곡 고운꿈이 농익어간다.
길도 올레꾼도...
'모작벤치' O/X 퀴즈가 한창이네요.
제주올레 '강보미' 연구원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퀴즈도 풀고 상품도 타고^^...
~~~~~~~
모작은 '매듭'의 제주어로 사물, 사람, 자연은
모두 연결돼 있다는 뜻을 담아 자연 순환의 의미를
실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획 되였다.
현재 폐플라스틱을 재생(업사이클링)하여
4코스 고요벤치(9), 11코스 모슬봉(2), 15코스 한림읍
귀덕리(4), 18코스 별도봉(6) 등 제주올레길에
총 21개의 모작벤치를 조성하였다.
모작벤치 제작에는 '제주올레'와 '락앤락',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참여했다.
(퍼온글)
~~~~~~~
퀴즈도 풀고 상품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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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작은 '매듭'의 제주어로 사물, 사람, 자연은
모두 연결돼 있다는 뜻을 담아 자연 순환의 의미를
실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획 되였다.
현재 폐플라스틱을 재생(업사이클링)하여
4코스 고요벤치(9), 11코스 모슬봉(2), 15코스 한림읍
귀덕리(4), 18코스 별도봉(6) 등 제주올레길에
총 21개의 모작벤치를 조성하였다.
모작벤치 제작에는 '제주올레'와 '락앤락',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참여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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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사랑해요^^
'길은 만든자의 것이 아니라 걷는자의 것'이라는...
그 길 아끼고 보다듬고 안아주며...
오래오래..!
'길은 만든자의 것이 아니라 걷는자의 것'이라는...
그 길 아끼고 보다듬고 안아주며...
오래오래..!
우중올레... 시선 한자락 풍경(風景)을 이루었다.
물빛 반영이 한점 수채화를 그려내고...
길을 걷는 의미는 각자의 몫이다.
아름다운 날이다.
길을 걷는 의미는 각자의 몫이다.
아름다운 날이다.
마중...
올레리본이 반갑기도 하여...
늘 그렇듯이...
올레리본이 반갑기도 하여...
늘 그렇듯이...
'신평 곶자왈'을 남겨두다.
치유와 바램의 숲...
우린 그 길을 걸었고 행복했습니다.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우린 그 길을 걸었고 행복했습니다.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숲속 작은 음악회... ♬
어느 정자 쉼팡에 발품을 내려놓고...
'제주올레 완주여행' 분위기 메이커 퀸
'정소임' 님!
부드러운 곡조와 가락이 감성을 타고있다.
비오는 날의 음률이 詩心을 더한다.
그리 머물러있다.
어느 정자 쉼팡에 발품을 내려놓고...
'제주올레 완주여행' 분위기 메이커 퀸
'정소임' 님!
부드러운 곡조와 가락이 감성을 타고있다.
비오는 날의 음률이 詩心을 더한다.
그리 머물러있다.
먼길 돌고 돌아...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폭낭 한그루 그곳에 서있다.
긴 세월의 포용을 안고있을 터이다.
폭낭 한그루 그곳에 서있다.
긴 세월의 포용을 안고있을 터이다.
종착지 '무릉외갓집' 간세에서...
완주를 자축하다.
오늘도...
2022년 4월 26일~ 11코스 안내를 마치다.
(17.3km, 오후 4시 30분 경에)
완주를 자축하다.
오늘도...
2022년 4월 26일~ 11코스 안내를 마치다.
(17.3km, 오후 4시 30분 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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