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2월(13일차)
11코스 안내소에서...
삼춘... 요기꺼지 오잰허난 복삭 소가수다^^
올레길 잘 걸읍서...
올레길 잘 걸읍서...
모슬포 항을 돌아서고 있다.
모두들 단단이 옷소매를 여미고
느릿느릿...
모두들 단단이 옷소매를 여미고
느릿느릿...
'모슬봉' 간세에 다달아... 우리는 올레친구^^
조심조심... 물 웅덩이가 한 두곳이 아니다.
그래도 그 반영이 잘 어울린다.
아이러니하다.
그래도 그 반영이 잘 어울린다.
아이러니하다.
오가며 눈 여겨 봐주는 올레꾼들이 있어
그리 외롭지 않을 터이다.
알알이 붉게도 맺히여 꽃 단장을
마치었다.
초 여름에 꽃이 피고 긴 겨울에 열매를
맺여 그 이름이 '백량금' 만량금이라
하였으니...
그 꽃말 또한 '가치와 사랑'이라
불리운다.
숲의 내음이 진하다.
그리 외롭지 않을 터이다.
알알이 붉게도 맺히여 꽃 단장을
마치었다.
초 여름에 꽃이 피고 긴 겨울에 열매를
맺여 그 이름이 '백량금' 만량금이라
하였으니...
그 꽃말 또한 '가치와 사랑'이라
불리운다.
숲의 내음이 진하다.
수많은 꽃중에 으뜸으로 상서롭다는
'백서향'의 향기를 만났습니다.
그리도 청순히 피여난 꽃술을 품어안고..!
~~~~~~~♤..♤~~~~~~~
한송이가 피여 향기가 한뜰에 가득하더니
꽃이 만발하여 수십리에 미친다.
꽃이 지고 앵두 같은 빨간 열매가 푸른 잎
사이로 반짝이는 것은 한가한 중에
좋은 벗이로다.
~~~~~~~♤..♤~~~~~~~
조선시대 어느 명신의 '백서향' 예찬이다.
춘삼월 새봄을 기다리며...
그리도 청순히 피여난 꽃술을 품어안고..!
~~~~~~~♤..♤~~~~~~~
한송이가 피여 향기가 한뜰에 가득하더니
꽃이 만발하여 수십리에 미친다.
꽃이 지고 앵두 같은 빨간 열매가 푸른 잎
사이로 반짝이는 것은 한가한 중에
좋은 벗이로다.
~~~~~~~♤..♤~~~~~~~
조선시대 어느 명신의 '백서향' 예찬이다.
춘삼월 새봄을 기다리며...
길이 이어지고...
잠시 '곶자왈'의 내력을 전하다.
큰섬의 보고(寶庫)...
그 이상의 가치를 더 말해 무엇하랴!
이제 올레길이 되여...
큰섬의 보고(寶庫)...
그 이상의 가치를 더 말해 무엇하랴!
이제 올레길이 되여...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비도 개이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소롯하다.
비도 개이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소롯하다.
완주했어요^^...
'무릉외갓집'을 나서다.
오늘도...
2023년 2월 13일~ 11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경에)
오늘도...
2023년 2월 13일~ 11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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