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6월(27일차)...
이곳에 발품을 모아 제주올레길이 시작되는 곳!
시흥올레 1코스...
그 길 사뿐히 즈려밟고...
엄마 따라 마실나온 '정효'의 표정이 어찌나^^
시흥올레 1코스...
그 길 사뿐히 즈려밟고...
엄마 따라 마실나온 '정효'의 표정이 어찌나^^
빗망울 머금은 풀잎 향기가 진하다.
안개 낀 숲속가 정취도 그렇고...
살포시...
안개 낀 숲속가 정취도 그렇고...
살포시...
'알오름'에 오르다.
가는 길, 오는 길... 원주목 화살표가 서있다.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그런 모심(心) 인들...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그런 모심(心) 인들...
길이 이어지고...
동행... 서로 손 꼬옥잡고...
도란도란...
길에서 누리는 잉꼬부부의 특권은 아닐까..!
도란도란...
길에서 누리는 잉꼬부부의 특권은 아닐까..!
그 정성으로 오래오래...
느릿느릿...
그 길 아끼고 보다듬고 안아주며...
느릿느릿...
그 길 아끼고 보다듬고 안아주며...
쉼팡...
물 한모금 목을 축이고...
배낭 속 깃발이 바람 자락을 타고있다.
잠시 쉬어가다.
물 한모금 목을 축이고...
배낭 속 깃발이 바람 자락을 타고있다.
잠시 쉬어가다.
'오정개'를 스치고... 새로 단장한 방지목이 산뜻하다.
한 계단 두 계단...
한 계단 두 계단...
'성산 일출봉'... 오름의 내력이 풍경을 이루었다.
길도 올레꾼도^^...
길도 올레꾼도^^...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아스라히 '섭지코지'가 보이고...
호젓하다.
아스라히 '섭지코지'가 보이고...
호젓하다.
종착지 '광치기' 해변에 다달아... 간세야 간세야...
반갑기도 하여^^
오늘도...
2022년 6월 27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코스... 시흥초-광치기해변, 15km)
오늘도...
2022년 6월 27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코스... 시흥초-광치기해변, 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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