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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올레 7코스~ 바람과 파도와 녹색의 숲길을 그리다..♪
초하의 싱그러움이 푸르름을 더해가고...
넓고 푸른바다에 넘실거리는 하얀파도의 유혹...
조금은 무덥고 땀이난들 어떠랴.. 어차피 늦은 봄날의 끝자락인 것을...
육각정 쉼터 어느 해변가.. 그곳 소녀의 밝은 웃음과 좌판의 냉커피 한잔 쭈욱~
바로 1년전... 법환포구 '막숙물'에서 이세상 최고의 피서를 즐겼었다는^^..
끊어진 길이 다시 한올한올 곱게도 이어진 '서건도' 앞 올레길 풍경에
진한 감동과 그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 5월의 어느 늦은봄날... 오늘도 난 이길을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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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하나-둘-셋~ 올레꾼이어서 참으로 좋은날..♪
앞줄 좌로~ 끼맨님-띵동님-산이좋아1님-바닐라님-일학님-초심님-이용권1님-무사마씸님...
뒷줄 좌로~ 산이좋아2님-포도대장님-도토리친구님-뽀삐님-도토리님-누드블루님-러블리님-탐총님
-이용권2님-모지심걸님-유채꽃님-푸르니에님-강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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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넷-다섯~ '빌레쉼터'... 올레길 인연으로 우린 만났고 행복한 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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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여섯~여덟~ 비경(秘境) 그리고 야생의 풀섶포기... 그 순수함의 의미를 내가 무슨 재주로 다 담아낼 것인가..♪
♤..♤ 풍경(風景) 아홉~ 저 아기집을 등에업은 부정(父情)... 세월이 흘러 어느날엔가는 두배의 효심으로..♪
♤..♤ 풍경(風景) 열~ '속골' 내려가는 길... 랄랄라 룰룰루^^..♪
♤..♤ 풍경(風景) 열 하나~ 잠시 이곳 정자에 발품을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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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둘-열 셋~ 일상의 바쁨을 후련히 벗어던지다... '나는 자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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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넷-열 다섯~ 하얀 파도소리 고요히 담아내는 길... 무엇을 더 바랄것인가..♪
♤..♤ 풍경(風景) 열 여섯~ 해무 드리운 날... 소나무에 가리운 '범섬'이 지척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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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일곱-열 여덟~ 여심(女心)... 이쁘시네요^^..♪
♤..♤ 풍경(風景) 열 아홉~ '시선'..♪
♤..♤ 풍경(風景) 스물~ 제주올레홀릭의 멋쟁이 훈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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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하나-스물 둘~ 이용권님 가족... 귀염둥이 아들이랑 엄마랑^^..♪
♤..♤ 풍경(風景) 스물 셋~ '수봉로'... 한점 풍경이 되고 바람이 되여... 어느 올레지기의 땀과 정성이 스며있는 곳..♪
♤..♤ 풍경(風景) 스물 넷~ 모지심걸-유채꽃님... 두분의 고운우정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 풍경(風景) 스물 다섯~ 자연이 베푸는 선물... 끝모를 감성(感性)의 자욱들을 기억하며..♪
♤..♤ 풍경(風景) 스물 여섯~ 조금은 무더운 날... 하지만 어떠랴... 어차피 늦은 봄날의 끝자락인 것을..♪
♤..♤ 풍경(風景) 스물 일곱~ 띵동-일학-탐총님... 멋스런 총각들의 리얼함의 포즈^^..♪
♤..♤ 풍경(風景) 스물 여덟~ 누드블루님... 어느 돌팡에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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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아홉~서른 하나~ 바닐라(♡)포도대장님...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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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 둘~서른 넷~ 초록의 향연... 길따라 마음따라..♪
♤..♤ 풍경(風景) 서른 다섯~ 띵동님... 그 바램(국수먹는 날^^)이 꼬옥 이루어지시길..♪
♤..♤ 풍경(風景) 서른 여섯~ 올여름.. 내마음에 흘러내릴 작은샘물 도랑 하나, 곱게 만들어야겠다..♪
♤..♤ 풍경(風景) 서른 일곱~ 끼맨님-누드블루님... 봄꽃 향기 가득, 올레길 우정을 남겨놓습니다..♪
♤..♤ 풍경(風景) 서른 여덟~ 육각정 쉼터 어느 해변가.. 그곳 소녀의 밝은 웃음과 좌판의 냉커피 한잔 쭈욱~..♪
♤..♤ 풍경(風景) 서른 아홉~ '여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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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마흔 하나~ 달(月)을 품어안은 월평포구 언덕배기를 오르며... '휴~ 아이구 힘들어^^'..♪
♤..♤ 풍경(風景) 마흔 둘~ '아왜낭목' 가는 숲길따라... 놀멍 쉬멍 걸으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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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셋-마흔 넷~ '나 이뻐^^'..♪
♤..♤ 풍경(風景) 마흔 다섯~ 그대 청초히 푸르른 날에..♪
♤..♤ 풍경(風景) 마흔 여섯~ 일학님... 완주를 축하합니다..♪
♤..♤ 풍경(風景) 마흔 일곱~ 도토리님... 완주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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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여덟~쉰~ 월평마을 '아왜낭목' 종착지에서... '다음에 만나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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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방진도 보이고...^^
'올레꾼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이번 정모를 주관하신 초심-뽀삐님 부부와 성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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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돔베낭길(1.2km)- 속골(3.4km)- 수봉로(3.9km)- 법환포구(4.8km)
- 일강정바당올레(6.2km)- 강정천(8.6km)- 월평포구(11.9km)- 월평마을 아왜낭목(13.8km)
(오전 10시 출발~ 오후 4시.. 6시간 소요)
길따라 마음따라~
(2013년 5월 2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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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emps D Un Ete(여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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