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실'선생님 안내로 2코스를 걸었습니다.
오붓하게 올레 이야기 두런두런
겨울햇살 따스히...
오붓하게 올레 이야기 두런두런
겨울햇살 따스히...
시선...
'광치기' 해변에서... 길을 시작하다.
어우렁 더우렁~ 고운 길섶에...
'대수산봉'을 오르다.
흙내음 솔솔 ... 청아한 새소리 풀잎향기가...
흙내음 솔솔 ... 청아한 새소리 풀잎향기가...
간세야 날아라^^... 후우...
높이 높이... 하늘높이...
초록세상~ 다칠새라 살짝 빈곳을 즈려밟고...
볕바른 곳에 앉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억새꽃이 귀 기울여 가만히 엿듣고 있다.
포근하다.
억새꽃이 귀 기울여 가만히 엿듣고 있다.
포근하다.
길이 이어지고...
우리는 올레친구^^...
마중~ 반가히...
무우 한입 베어무니... 와삭와삭 그 상큼한 맛이란...
밭에서 일하던 삼춘들이 먹어보라며...
'삼춘 고맙수다양^^'...
밭에서 일하던 삼춘들이 먹어보라며...
'삼춘 고맙수다양^^'...
'혼인지'에서~ 붉은 동백꽃잎 어리여...
조금은 아쉬운 듯...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기다림이다.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기다림이다.
2코스 종착지 '온평포구'에 당도하여...
(8명 완주)
2018년 1월 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2.30, 10.5km, 광치기해변-온평포구)
ps~ 함께 걸은 모든분에게 점심을 대접해주신
'장세훈'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8명 완주)
2018년 1월 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2.30, 10.5km, 광치기해변-온평포구)
ps~ 함께 걸은 모든분에게 점심을 대접해주신
'장세훈'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제주올레(코스별후기) > 2코스(광치기해변-온평포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코스를 걸으며(21)... (0) | 2018.05.28 |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코스를 걸으며(21)... (0) | 2018.03.19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코스를 걸으며(19)... (0) | 2017.12.30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코스를 걸으며(17)... (0) | 2017.08.30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코스를 걸으며(16)... (0) | 2017.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