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7코스를 걸으며(21)...

'이마음' 선생님 안내로 7코스를 걸었습니다.
'강정천' 흐르는 천가에 발을 담구고...
초여름 어느날에...

길을 시작하다.

반영...

그길가... 붉은꽃잎 어리여...

부부... 올레사랑도 듬뿍...

풍경따라... 귀 기울이며...

어딘지 다 아시죠...

빅 이벤트... 시원한 내천에 발품을 내려놓고...

초록길 사이로...

꼬옥...

작은 개울가... 어여삐...

'강정천'에서 세월을 보내다.
사뿐히 머물렀네요^^

 

초행... 첫 올레길이라는...

휘돌아서는 길...

'월평포구'에 다달아... 아!

차곡차곡... 알찬 결실이 맺혀간다.

길의 종착지 '월평아왜낭목'에 당도하여...
우리다시 만나요^^

2018년 6월 7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4.30, 17.7km : 제주올레여행자센터-월평아외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