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 올레안내소...
6월 클린올레 하는 날~
어우렁 더우렁 모다드렁...
바람 선선하네요.
1조와(정올레) 2조로(역올레) 나뉘어 길을 시작합니다.
길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아름답습니다.
'클린올레 좋아요'^^
~~~~~~~
'무릉외가집' 출발점에서~
한웅큼 두웅큼 올레정성이 쌓였습니다.
깨끗해진 올레길 풍경으로...
예쁜 '멀티두건' 선물도 받고...
어느 기부천사 선생님에게 감사드리며...
시원한 얼음과자와 캔커피를 전해주신 두분 선생님께도..!
수고하셨습니다.
'신평리'에서 클린올레를 마치고
점심 식사 후...
'신평리'에서 클린올레를 마치고
점심 식사 후...
나란히...
'산딸기'가 지천에 달려있다.
빨갛게 탐스럽기도 하다.
알알이...
빨갛게 탐스럽기도 하다.
알알이...
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음 한끝에 와닿은 시구가 살랑거린다.
낮은 밭담이 정겨웁다.
바람 솔솔하다.
휴식...
올레짝꿍... 웃음가득^^...
조카와 이모... 아끼고 보다듬고 안아주며...
사랑이다.
무조건..!
점프 달인... 높이 높이... 쓩~^^
차곡차곡... 정성스럽다.
'고사리'도 한아름...
내리막 길이다.
지척에 '단산'과 '산방산'이 버티고 서있다.
오랜세월 침묵으로...
'동일리'... 천사의 날개를 그려내고 있다.
소망 그대로...
잠시 해안가로 내려섰다.
포커스 몇장을 담고 정자에 걸터앉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 보건만 아무런 기척이 없다.
아마도 일행들이 길을 잘못 들어선 모양이다.
전화도 불통이다.
다시 원점으로 다달았다.
11코스 표지석 동선이 선명하다.
기약이다.
2018년 6월 9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4시, 17.3km : 무릉외가집-하모제주올레안내소)
11코스 표지석 동선이 선명하다.
기약이다.
2018년 6월 9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4시, 17.3km : 무릉외가집-하모제주올레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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