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최기선' 선생님 안내로 9코스를 걸었습니다.
올레열정이 아름다운 분이랍니다.
맛나는 간식도 정성스레 준비해 오시고...
어느 왕선생님의 커피향기가 그윽히...
'최기선' 선생님 안내로 9코스를 걸었습니다.
올레열정이 아름다운 분이랍니다.
맛나는 간식도 정성스레 준비해 오시고...
어느 왕선생님의 커피향기가 그윽히...
차창밖 빛내림이 눈부시다.
바람이 차다.
상쾌한 마실일 듯 하다.
바람이 차다.
상쾌한 마실일 듯 하다.
대평포구'에서 길을 시작하다.
내려앉은 햇살이 따스하다.
조근조근...
그해 겨울에... 이제 추억책장 속으로...
곱기도 하다.
'몰질'을 오르다.
말갈퀴 휘날리던 그 옛날의 영화가 뚜렷이...
'박수기정' 샘물은 아직도 변함없이
긴 침묵속 용솟음이다.
포커스... 역광의 빛...
정성 가득도 하여...
막걸리랑 커피랑 누룽지랑^^...
막걸리랑 커피랑 누룽지랑^^...
'산국'이 노랗게 제철을 수놓고있다..
어딜가든 지천이다.
아장아장...
올레짝꿍...
추억 한자락...
'월라봉'가로 올라섰다.
하늘... 바람...
그 잎새도...
어찌나...
중턱 돌팡에 머무르다.
풍경도 올레꾼도...
바람한점 스치다.
자신의 의지로 이겨낸 인생사를 들려주고 있다.
길에서 나누는 소중한 울림이다.
또한 각자의 몫이기도 하고...
길에서 나누는 소중한 울림이다.
또한 각자의 몫이기도 하고...
'황개천' 자락으로 내려와...
꼬옥...
꼬옥...
길의 종착지 '화순금모래해변'에 다달아...
'다시 만나요^^'..
2018년 12월 24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12.30, 7.5km : 대평포구-화순금모래해변)
'다시 만나요^^'..
2018년 12월 24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12.30, 7.5km : 대평포구-화순금모래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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