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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3코스를 걸으며(45)... 제주올레 축제~ 3일째...    2023년 11월 4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역올레, 저지리-용수포구 : 16.2km) 2024. 6. 29.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2코스를 걸으며(48)... 길...   2023년 11월 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제주올레 축제 2일째~ 17.5km) 2024. 6. 29.
길동무 후기록 이머저모... ♤..♤ 길동무 후기록 이모저모...0. 일시 : 23.11.2(19코스)0. 구간 : 너븐숭이 4.3기념관~함덕해수욕장, 2.8km(16:00-17:30)0. 안내 : 오진희-이성관0. 대상 : 교원대학교 유아교육전문가 36명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오후 4시 10분경 출발...지나번 안내와는 다르게 조금은 여유가있는터라 제주 삼춘들과 나누는 인사법도잠깐 전하고...(이외로 제주어를 잘하시네요^^)  '서우봉' 오르기전 '해동포구'를 배경으로...만나서 반가워요^^  다들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일품이네요.하늘... 바다... 풀잎 내음이 최고라며감탄사 연발중...  '서우봉'의 낙조를 바라보다.여문 빛내림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짧은 멈춤이 아쉽기도 합니다.   하산... 이분들 중에 제주올레 전코스 두.. 2024. 6. 29.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2코스를 걸으며(45)... 길...   2023년 10월 31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광치기해변-온평포구 : 15.8km) 2024. 6. 21.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5-a코스를 걸으며(45)... 길...  2023년 10월 28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한림항-고내포구 올레안내소 : 16.5km) 2024. 6. 21.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6코스를 걸으며(49)... 길... '쇠소깍다리' 출발지에서... 혼자 걷는 길은 여유롭다.느릿느릿... 어느 나무 가지에 매달린 올레리본이 다소곳하다.길라잡이...그 정성에 늘 감사하고 있다. '쇠소깍' 물빛 어리여... 지척인 듯 '지귀도'가 납작 엎드려있다.잔잔하다. 시인의 감성은 어떤 느낌일까!궁금도 하여...여린 화폭이 곱기도하다. 소금막... 그때 그 시절의 삶의 내력이 전해지고있다이제 올레길이 되여....게우지 코지... 생이돌 모자바위가 먼 바다나간 남편과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터이다.전설 속 이야기가 마음 찡하다. '구두미' 포구에 다달아...손에 잡힐 듯 '섶섬'이 가을 바다에 떠있다.'윤슬' 반짝거리다. 어디를 가든 올레리본이 반갑다.간세가 길의 동선을 가리키고 있다.오늘도... '털머위' 노란 색감이.. 2024. 6. 21.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5코스를 걸으며(44)... 길...   2023년 10월 2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쇠소깍다리- 남원포구, 13.4km) 2024. 6. 14.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1코스를 걸으며(45)... ♤..♤... 제주올레 11코스 클린올레 하는 날...   종착지 '신평리 재활용도움센터'에 다달아...오늘 일정을 준비하고 진행하신 이축생 부회장님과 박조은(32)-한상희(39)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참여하신 모든 올레님들 멋지십니다!~~~~~~~♤..♤~~~~~~~점심 식사후...'신평곶자왈'을 거닐다.숲의 향기가 고즈넉하다.사시사철 푸른 '초록의 정원'으로여러분을 초대합니다!느릿느릿... '정개왓' 광장 쉼팡에 쉬어가다.이런 사연 저런 사연, 서로 위로하고공감하며...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종착지 '무릉외갓집'에 다달아...완주했어요^^올레길을 닮은 사람들..!이 모심(心) 그대로오래오래...2023년 10월 21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오후 4시경에... 17... 2024. 6. 14.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6코스를 걸으며(48)... 길... 아카자봉... '지신숙' 선생님 안내로 6코스를 걸었습니다.출발지 쇠소깍 다리에서...올레야 가자^^ 서로 올레벗이 되여...어색함도 잠시 금새 친숙해지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환한 표정도^^... 지신숙 쌤과 공동자봉 하시는 여정이랍니다.올레사랑이 돋보이네요.잠시 저 너머로... 어우러져 걷는 길은 행복합니다!느릿느릿...그 길에서 추억 가득 담으시기를 바라며... '재지기' 오름에 오르다.휴식...그리 바쁠일도 없거니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산...숲속 내음이 소롯하다.어느덧 가을 중순이 정취를 더합니다. '보목동' 어느집 담장아래로 피여난 '만수국'이 퇴색되여 가고...그 모양새가 안타깝기도 하다.어쩌랴... '억새' 피여난 계단길이 올레꾼과 잘 어울린다.머지않아 은빛 색감으로 .. 2024.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