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0코스를 걸으며(24)...

꽃샘 바람 불어 좋은날에...
유채꽃 만발하여
그길따라...

'화순올레 안내소'에서 길을 시작합니다.

찬바람 옷깃 여미여...

길을 걷는 마음이란...

'사근다리' 오름을 오르며...

부부(♡)... 오래오래...

꽃길따라...

저기^^

부부(♡)... 오래오래...

포커스...

'산방산' 자락을 휘돌아...

이곳 돌팡에... 물빛가득 행기바위를 닮았네요.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까^^

지척에 '단산'이 보이고...

포즈...

사계리 해안가에서... 형제섬이 마치 수석처럼 보이네요.

어우렁 더우렁... 어느 봄날에... 오늘도 추억 한자락 그길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흑흑흑^^

2019년 4월 10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4시, 17.7km : 화순올레안내소-하모체육공원 올레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