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제주올레~ 사랑해요(♡)^^...
가슴(마음)으로 담아내는 올레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오래오래 아끼고 보다듬고 그렇게...
언제부터인가...
긴 바램의 욕심도 아니다.
그저 내가 걸어가는 길의 동선이 구불구불 이어져 있으면 그만이다.
낮은 밭담도 제멋이고 지천에 피여난 들꽃의 향기는 어떻고...
오가며 마주치는 올레꾼의 인사가 그리 반가울 수가 없다.
길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길 터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꽃길따라...
'배고픈 다리'를 스치다.
동행...
친한 벗이라면 더 더욱...
먼길 걸어걸어... 20km가 훌쩍 넘어섰다.
명암의 빛이 극명하다.
종착지 '표선해비치 올레안내소'에 다달아...
4코스의 동선이 선명하다.
오늘도...
2019년 11월 2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제주올레 3-a 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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